'65억 건물주' 장성규, ♥아내에 명품 선물…"처음 사본 브랜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0.15 08:13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를 위해 준비한 명품 선물을 인증했다.

장성규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본 브랜드, 에르메스. 아내의 마음에 들었으면. 생일 축하해 유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명품 브랜드 G사 슬리퍼를 신은 채, 양손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오렌지색 쇼핑백과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아내의 생일을 맞아 럭셔리한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발부터 명품. 성공의 맛이군요", "아내 분이 좋아할 생각에 완전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네요", "아내분이 너무 좋아하시겠다. 비싸서가 아니라 마음이 느껴져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장성규./사진제공=MBN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채용돼 2019년까지 아나운서 활동을 했으며,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프리랜서 선언 3년 만인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4층 규모 건물을 6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아내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4. 4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