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스타' 이미숙, 63세에도 '4억 럭셔리 코트' 완벽 소화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2.10.14 18:53
/사진=KBS2 예능 '연중 플러스'

배우 이미숙이 드라마에서 입고 나온 '4억원 럭셔리 코트'가 재조명됐다.

13일 KBS2 예능 '연중 플러스'에서는 대표 동안 스타인 이미숙과 황신혜의 패션에 대해 분석했다.

연중 플러스 측은 1960년생 이미숙과 1963년생 황신혜를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로 소개하며, 두 사람은 데뷔 초부터 많은 주목을 받으며 인기 배우로 발돋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숙이 동안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비크람 요가 등 운동을 꾸준히 하는 중이라고 했다. 황신혜는 일주일에 4회 이상의 PT를 소화 중이라고도 했다.


또 연중 플러스는 이미숙의 패션에 대해 홈웨어부터 화려한 배우룩, 청담동 사모님룩까지 소화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숙이 한 드라마 출연 때 무려 4억원에 달하는 럭셔리 코트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숙은 1978년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미모뿐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고 SBS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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