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색상은 '인간 본연의 가치를 되찾고 조화롭고 균형 있는 삶' 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선인장에서 영감을 얻은 색으로 극심한 가뭄과 대홍수와 같은 기후변화와 불확실한 미래에 우리가 가져야 할 궁극적인 삶의 본질을 표현했다. 주요 의미는 담백한 감성을 담은 삶의 조화와 균형이다.
강남제비스코는 '본질적인 가치로의 전환'을 주제로 △치유와 휴식 △감각적인 웰빙 △지속의 시간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색상을 제안하고 있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데 대해 "조화롭고 균형 있는 삶의 메시지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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