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 2023년 올해의 색 '캑스터 그린' 선정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2.10.14 14:43
강남제비스코는 2023년 올해의 색으로 '캑터스 그린(Cactus Green)'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색상은 '인간 본연의 가치를 되찾고 조화롭고 균형 있는 삶' 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선인장에서 영감을 얻은 색으로 극심한 가뭄과 대홍수와 같은 기후변화와 불확실한 미래에 우리가 가져야 할 궁극적인 삶의 본질을 표현했다. 주요 의미는 담백한 감성을 담은 삶의 조화와 균형이다.


강남제비스코는 '본질적인 가치로의 전환'을 주제로 △치유와 휴식 △감각적인 웰빙 △지속의 시간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색상을 제안하고 있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데 대해 "조화롭고 균형 있는 삶의 메시지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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