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지원 확대, 스마트팜 구축 및 식물 분광조도계 등 수요 증가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2.10.14 17:47
최근 스마트팜 시장에 대한 정부 지원 및 농촌융복합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식물광장용 분광조도계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하이랜드코리아(UPRTek 총판 대리점)의 식물공장용 분광조도계 'PG200N'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랜드코리아, 분광조도계 PPFD 측정기 'PG200N'/사진제공=하이랜드코리아
하이랜드코리아 관계자는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및 시장 성장으로 식물, 농업 분야가 발전함에 따라 안전하고 정확한 계측기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PPFD 측정이 가능한 식물공장용 분광조도계 'PG200N' Quantum Spectral PAR Meter는 식물공장 광원의 평가에 적합하며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수광센서부와 본체가 분리되어 센서부를 고정시킬 수 있으며 정확한 측정위치을 위해 G-Sensor이 내장되어 편리한 측정과 분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국내 스마트팜 구축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는 국내와 일본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그린플러스는 글로벌 스마트팜업체인 일본의 다이센과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협업 중이다. 특히 다이센과 협업해 건설한 일본 토마토 전문기업 가고메의 스마트팜은 4만평 규모로 일본에서도 매우 큰 규모이다. 2000년 일본에 진출한 이후 일본 내 총 65만평 이상의 스마트팜 건설에 참여 중이다.


그린플러스 홈페이지 캡쳐
최근 그린플러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정보통신 부문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선정됐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등 12개 정부 부처가 총 1043개 혁신성장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린플러스는 작물의 기획부터 설계, 자재 공급, 시공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업으로 현재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 100만 평에 가까운 스마트팜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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