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11월 분양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22.10.12 14:19

전용 88~124㎡ 792실 생활형숙박시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상업5블록 일원에 시공하는 생활형숙박시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11월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88~124㎡ 792실로 조성된다.

생활형숙박시설로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 후 즉시 전매할 수 있다.

단지 인근 김시민대교를 통해 도심권 접근이 편리하다. 차량 5~10분 거리에 있는 문산IC, 진주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KTX진주역과 사천공항도 가깝다.


충무공초, 문산중, 진양고 등 학교가 인접해 교육 환경이 좋다. 롯데몰 진주점, 탑마트, 노브랜드 등 상업시설이 가깝고 영천강수변공원, 따스하리공원 등도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파트 수준의 평면을 제공하고 진주에서 볼 수 없었던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주혁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생활숙박시설로 기존 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70대 친모 성폭행한 아들…유원지서 외조카 성폭행 시도도
  2. 2 홍콩배우 서소강 식도암 별세…장례 중 30세 연하 아내도 사망
  3. 3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4. 4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5. 5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겼다"…유럽 역대급 폭우, 최소 17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