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는 10일 SNS(소셜미디어)에 "증명사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귀가 보이게 머리를 묶고 미소를 짓고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리지 절친인 방송인 구지성이 "웃는 게 예쁜 너"라고 응원 댓글을 남겼다. 리지의 팬들도 "너무 예쁘다", "웃는 게 예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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