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수시1차 경쟁률 6.96대 1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 2022.10.07 15:03

1만3232명 지원, 물리치료과 78.7대 1로 최고

경남정보대학교 전경./사진제공=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가 지난 6일 마감한 2023학년도 수시1차 모집 결과 정원 내 기준 6.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정원 내 1714명 모집에 1만1935명, 정원 외 모집에 1297명 등 모두 1만3232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물리치료과로 특성화고특별전형 6명 모집에 472명이 지원해 78.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치위생과(49.8대 1), 간호학과(47.8대 1), 임상병리과(41.8대 1), 전자공학과(24.3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김경미 경남정보대 입시관리처장은 "남다른 취업클래스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가 지역 최대 지원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첨단 교육인프라와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의 취업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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