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코스튬'도 11번가에서…특집 라이브방송 진행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 2022.10.07 08:43
11번가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인기 핼러윈 용품들을 특가에 판매하는 아마존 '핼러윈' 특집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핼러윈 파티' 콘셉트로 열리는 방송에서는 핼러윈 필수 아이템인 성인용 코스튬 의상부터 파티용품, 간식류 등 파티 분위기를 살려주는 총 20여개 상품을 방송 시간대에 한정한 특가 딜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코스튬 의상도 있다.

파티 용품과 달콤한 간식류도 한자리에 모았다. △호박 캐릭터가 그려진 디저트 접시와 냅킨 △핼러윈 머그잔 세트 △박쥐 모양의 장식 소품 등 핼러윈을 상징하는 다양한 상품들과 초콜릿 칩 쿠키, 과일 맛 젤리 등을 방송을 통해 가성비 있게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방송 중 실시간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5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 '핼러윈 선물팩'(풍선 키트, 호박 바스켓, 일회용 식기세트 등)을 증정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첫 결제 고객에게는 SK페이 포인트 최대 5000점 페이백 혜택도 준다.


또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아마존 '핼러윈 파티' 기획전을 10월 월간십일절 당일인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연다. 인기 캐릭터 성인용 코스튬 의상과 좀비 등 성인용 호러 의상 세트, 핼러윈 파티를 위한 장식 소품까지 다양한 추천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글로벌담당은 "MZ세대 새로운 명절로 자리잡은 핼러윈을 겨냥해 진한 미국 본토 감성이 묻어나는 핼러윈 상품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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