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는 내년 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아도바의 서비스 '아도바로(路)'를 통해 중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활동한 사람들에게는 총 1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아도바로는 채널 개설부터 수익 정산까지 국내외 크리에이터의 중국 활동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일정 구독자 수 달성, 조회수 달성 등 도전 과제를 달성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제주 여행권 △아이패드 △에어팟 맥스 등 소정의 상품도 준다.
안준한 아도바 대표는 "현재 인구 대비 1인 창작자 수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1위"라며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다. 앞으로 전세계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중국을 무대로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중국향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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