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02년 UPOV에 5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20년간 1만2,495개 신품종을 출원하고 9,179개 품종을 등록해 78개 회원국 중 8위 수준의 품종보호 출원 선진국으로 도약했다.
국내 종자 분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정 장관은 제18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수상자 8명에게 직접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국무총리상 2명에게는 각각 3000만원, 장관상 수상자 5명에게는 각 1000만원이 시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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