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올해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2.10.06 10:03
사진= KT&G
KT&G가 오는 7일부터 올해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접수기한은 신입사원이 오는 28일, 경력사원은 오는 26일까지다. KT&G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과 9급 전형으로 진행된다. 6급·원급 모집 분야는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연구개발(R&D), 정보기술(IT) 등이다.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9급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자가 대상이며 생산직 분야로 모집한다. 보훈 취업지원 대상자도 별도로 채용한다.

경력사원은 일반전형과 8급 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은 변호사, 사회공헌, 시장조사, NGP(Next Generation Products)개발, IT 등의 분야에서 채용하며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혹은 그와 동등한 수준의 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8급 전형은 제조와 원료 분야에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체 전형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 절차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역량검사도 한다. 채용 절차는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오는 12월 채용검진을 거친 뒤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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