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하반기 신규직원 20명 뽑는다

머니투데이 세종=정혁수 기자 | 2022.10.06 07:44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0명 규모의 하반기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분야는 축산물품질평가직과 운영직이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의 경우 △신입 16명 △보훈 1명을 채용한다. 운영직은 상담직으로 △신입 1명 △보훈 1명 △보훈 시간선택제 1명을 채용한다. 보훈의 경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간선택제의 경우 주 30시간과 일 6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입사지원서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축평원 채용접수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필기전형은 오는 29일에 실시하며, 면접전형은 11월 17일과 18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축평원은 입사 지원 시 성별·연령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따르며 필기와 면접전형에서 직무능력을 평가한다. 또 사회형평적 인력 확대를 위해 장애인·취업지원대상자·저소득층·다문화가족·이전지역인재·경력단절여성 등을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축평원 누리집,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세종시일자리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2022 축산물품질평가원 채용정보 공유방'에 접속하면 채용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축산업의 발전과 선도적인 변화를 이끌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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