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4남매 한 달 식비 200만원…냉장고 5대도 모자라"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2.10.04 22:12
/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이 중고생이 된 아이들의 식비로 한 달에 약 200만원을 쓰는 중이라고 밝혔다.

4일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지선이 게스트로 등장해 MC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과 만났다.

김지선은 아들 셋과 딸 하나를 키우고 있다며 "애들이 벌써 중학생, 고등학생이 됐다. 먹을거리 장을 한 번 보면 200만원이 든다"고 했다.

이어 그는 "한 번 장을 보는데 (식비가) 66만원까지 나온 적이 있다"며 "집에 냉장고가 5대 있는데 꽉 채워놔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태풍이 지나간 것처럼 없어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또 그는 임신 당시 모유가 많이 나와 절친한 사이인 가수 김혜연에게 모유 나눔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김지선은 "저랑 혜연이가 한 달 차이로 출산했다"며 "당시 제가 모유가 잘 나와서 냉장고에 넣어놨다. 그때 혜연이가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어 젖동냥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김지선은 열심히 운동해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근황도 알렸다. 그는 "(트레이너 준비할 때)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었다. 단백질만 먹었다"며 "번데기 위주로 먹었다. 많이 먹고 싶을 땐 3통씩 먹고 그랬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생인 김지선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했고 '개그콘서트', '세바퀴'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03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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