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떡 먹어도 되려나"…성유리가 공개한 연예인의 삶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22.10.03 11:06
성유리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성유리가 떡 한 점도 못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룹 핑클 출신의 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일모레 촬영인데 교회에서 떡을 주심. 먹어도 되려나..내적 갈등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교회에서 받은 떡을 앞에 두고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을 앞두고 떡 한 점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연예인의 삶을 공개한 것이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하기도 했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MC를 맡고 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4. 4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
  5. 5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