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매장은 단순 앨범 및 굿즈 판매뿐만 아니라 포토 부스, 앨범 언박싱 등 새로운 팬덤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별도로 설치한 체험관에서는 영상 팬미팅과 사인회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댄스룸과 보컬룸을 갖춘 3층은 아카데미로 운영된다.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직접 녹음·촬영을 체험할 수 있다. 연습 공간이 부족한 중소형 기획사 및 일반인들에게 대여하는 방법도 검토 중이다.
에이치엠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코엑스 아티움 2~4층에 들어서는 오프라인 공간과 온라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는 500만 회원과 2억명의 팬들이 만나는 K팝의 성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다음달 1일 법인명을 케이타운포유로 변경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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