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싸인, 한국전자전에서 전자계약 서비스 선봬

머니투데이 중기·벤처팀  | 2022.09.30 17:41
사진제공=글로싸인
글로싸인이 오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2)에서 자사 전자 계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KES 2022는 올해 53회를 맞은 대표 전자 IT산업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는 'CONNEXTED BEYOND ELECTRONICS'를 주제로 △메타버스 △모빌리티 △디지털헬스 △가전 스마트홈관 △융합신산업관 △테크솔루션관 △전자부품소재관 총 7개 분야에서 모두 500여개 사가 부스를 마련한다.

글로싸인은 융합신산업관에서 SaaS(클라우드형 구독 소프트웨어) 기반의 글로벌 전자 계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글로싸인은 기존 서면으로 진행하던 계약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외에도 양식 보관, 문서 관리, 서명 제작까지 계약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함께 제공 중이며 플랫폼,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온프레미스(On-premise) 등 필요에 맞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전자 계약을 직접 체험해보고 그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발맞춰 성장하는 국내외 기업의 필요에 맞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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