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오는 9월30일부터 10월11일까지 2022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재무, 구매, 해외영업, 생산 및 설비, 소재개발 부문 등이며 관련 전공의 학사 이상, 소재개발 업무는 석사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와 온라인 역량검사에 이어 1,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3년 1월부터 서울 본사 및 전주 사업장, 대전 연구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휴비스는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매년 꾸준히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후에는 휴비스가 바라는 인재상으로 육성하기 위해 개별 연수, 직급별 교육, 워크샵 등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개인 역량 개발(IDP·Indivisual Development Plan) 과정, 외국어 학습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의료비, 경조사, 주택자금 융자, 지방 근무시 기숙사 제공, 복지포인트 운영 등 직원들의 삶의 질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다양한 복리 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휴비스 채용 담당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인한 고용 한파 속에서도 휴비스는 2007년부터 매년 공개채용을 실시하여 청년 실업 문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휴비스는 ESG 경영 강화와 더불어 '친환경 고기능 차별화 소재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비스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휴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