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440원 돌파…연고점 재경신

머니투데이 유효송 기자 | 2022.09.28 11:34
원/달러 환율이 1440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25분쯤 원/달러 환율은 1440원을 넘어섰다. 이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원)이후 최고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원 오른 1425.5원에 출발해 오전 중 급등해 1440.10원까지 치솟은 뒤 현재 1430원대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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