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팔에 링거를 맞고 있는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제시가 링거를 맞으며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제시는 지난 4월에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링거를 맞는 근황을 공개해 팬들에게 걱정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그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몸 상태가 안 좋았다"며 "처음으로 무대를 하면서 쓰러질 것 같았다. 아프고 손이 떨린 적은 처음"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다만 "너무 아팠지만 걱정 안 해도 된다. 먹는 건 진짜 잘 챙겨 먹는다"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한편, 제시는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회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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