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우라 스프링스 소비뇽 블랑은 자몽, 열대 과일의 과일향이 나는 와인으로 뉴질랜드 와인 양조장 라파우라 스프링스의 대표 와인이다.
라파우라 스프링스는 뉴질랜드 남섬 최북단에 위치한 말보로 지역 안의 라파우라 지명과 샘이라는 뜻의 스프링스를 합친 것으로 '라파우라의 샘'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라파우라 스프링스는 2015년 국제 와인·주류 경연대회(IWSC)에서 2개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뉴질랜드의 소비뇽 블랑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뉴질랜드 와인의 인기가 점점 높아져 국내 와인 수입 상위 10국가 중 7위를 기록했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이 이어져 금양인터내셔날에서 라파우라 스프링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와인은 전국 백화점, 할인점, 와인샵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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