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1월 4일 미니 2집 '오버로드'로 컴백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2.09.20 09:58

JYP Ent.는 소속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11월 4일 컴백한다고 20일 밝혔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최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 새 앨범명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고 발매 소식을 알렸다. 오는 11월 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Overload'(오버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공식 팬덤명을 'Villains'(빌런즈)로 발표했다. 팬덤명은 '빌런이 없다면 히어로가 존재하는 의미가 없듯 서로에게 꼭 필요한 공생 관계'임을 뜻한다. 빌런이 있는 곳 어디든 항상 히어로가 등장하는 것처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팬들이 늘 동행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 Ent.의 아티스트 레이블 STUDIO J(스튜디오 제이)가 'K팝 대표 밴드'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론칭한 신예 밴드다.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이자 리더인 건일을 필두로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까지 여섯 멤버가 뛰어난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자랑한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