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 도서 100선…'불평등의 세대'·'공정하다는 착각' 등 선정

머니투데이 유동주 기자 | 2022.09.19 12:51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과 함께 9월 독서의 달과 17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책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추천도서 100선을 선정했다고 문체부는 19일 밝혔다.

최근 3년간 국내에서 출간된 도서 가운데 문학, 경제경영/자기계발, 정치/사회, 과학, 인문 등 5개 분야별로 각 20종씩, 총 100종을 선정했따.


'추천도서 100선'은 지역 서점 30곳에서 16일부터 25일까지 분야별로 전시도 한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는 한 달간 추천도서 100선 구입 시 기념품을 증정하고 댓글 이벤트도 운영한다. '청년 책의 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천도서 저자와의 만남도 진행한다.

올해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추천도서 100선으로 문체부가 선정한 책들/사진=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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