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 행사(체험, 퀴즈, 전시) △청년정책 소통방 △ 취업역량강화 특강 △ AI 면접 체험 등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드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월 청년 취·창업 지원과 소통의 장을 위한 '영타운 발대식' 행사 역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관련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형태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직업개발원은 의료바이오분야 AI융합 K-Digital Training과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마케팅 등 4차 산업분야의 채용연계형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300여 명의 디지털 기술 인재를 배출하여 청년구직자의 취업을 돕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과 청년 일자리 도약지원금 사업을 운영하며 대규모 취업연계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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