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김우빈 커플의 프랑스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공개됐다.
16일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파리의 한 노천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에서 신민아와 김우빈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휴대폰을 함께 보는 모습은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었으며, 나란히 걸을 때는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2015년 7월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투병 중일 때도 곁을 지켰으며, 이후 건강을 회복한 뒤에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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