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풀무원, '동물복지 지구식단 수비드 닭가슴살'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2.09.16 10:44
동물복지 지구식단 수비드 닭가슴살/사진= 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이 동물복지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식품 브랜드 '동물복지 지구식단'의 신제품 '수비드 닭가슴살'(115g, 2980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지널, 블랙페퍼, 갈릭&허브 3종이다.

동물복지 지구식단 수비드 닭가슴살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국산 닭고기를 사용한 제품이다. 사육, 운송, 도축까지 전 과정에 동물복지 인증이 완료된 국산 닭고기만 사용했다. 진공포장한 닭가슴살을 적정한 물의 온도를 유지한 채 길게 조리하는 수비드 공법으로 완제품의 촉촉함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칼로리나 염분 함량이 높아지지 않도록 닭 냄새를 제어하는 향신료만으로 간을 했다.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서 먼저 선보인다. 다음달 11일까지 와디즈에서 단독 판매한다. '15일 팩', '30일 팩', '45일 팩', '60일 팩' 단위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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