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모바일' 한일 자존심 대결…17일 개막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 2022.09.16 09:35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2: 한국 VS 일본'(라이벌스 컵 2022 한일전)'을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벌스 컵 2022 한일전은 한일 양국의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참가하며, 우승팀은 하반기 글로벌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는다.

이번 대회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시즌4의 16개팀과 일본 '펍지 모바일 재팬 리그' 시즌2 페이즈2의 16개팀이 참가한다.


17일과 18일 지역별 예선을 거쳐 한국과 일본 리그에서 각각 8개팀씩 총 16개팀이 19일과 20일 결선을 치른다. 예선과 결선은 하루 5매치씩 총 10개의 매치가 열린다.

대회는 배그 모바일 공식 유튜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및 틱톡에서 매 경기일 오후 7시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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