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 론칭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2.09.15 15:04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렌털 안마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안마의자 제품이 한 번 구매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고 세탁 등 위생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것에서 착안했다.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됐다. 서비스 대상 제품은 코웨이 안마의자 MC-SC01 1종이다. 향후 서비스 확대를 계획 중이다.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7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안마의자 제품 상태를 점검한 후 안마의자 내부 클리닝과 자외선(UV_ 살균 케어, 마모된 발 패드 교체 등이 서비스에 포함된다. 리프레쉬 서비스는 6단계로 진행된다. 안마의자 내외부를 클리닝하고 신체에 직접 닿는 가죽 시트와 발 패드까지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케어 노하우를 활용해 보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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