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트렌드지·하이키·킹덤·모모랜드 온다...17일 청계광장서 'U클린' 콘서트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22.09.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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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서기, 트렌드지, 하이키
"좋은 크리에이터, 더 나은 미디어(Good Creator, Better Media)"

머니투데이 '2022 u클린 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머니투데이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스타뉴스가 주관,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u클린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유명가수 등과 함께 1인 미디어의 파급력, 크리에이터의 사회적 책임 이행, 디지털 윤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킹덤(왼쪽), 모모랜드
이번 u클린 콘서트 무대에는 서기, 트렌드지, H1-KEY(하이키), 킹덤, 모모랜드 등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스타들이 출연한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 부스에서는 올바른 1인 미디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내용의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U클린 퀴즈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행사장을 찾는 청소년들 중 U클린 퀴즈 정답자에게는 문구류 등 경품도 제공한다.

콘서트 관람을 위한 별도의 티켓, 입장료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행사 계획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머니투데이는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 과정에서 역기능을 방지하고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u클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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