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외식업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무료가입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22.09.13 10:58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13일 전국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무료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험료 지원 혜택 외에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 1인당 약 3만원 전액은 배달 플랫폼 업체 '배달의민족'에서 지원한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부산, 경기도 등 5개 지자체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해 약 1만여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했다. 이 중 일부는 8월 집중호우 당시 입은 피해 보상 처리가 진행 중이다.


이 보험의 보장 기간은 1년이다. 가입 신청은 현대해상블로그, 배민사장님광장 홈페이지,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 카카오톡 '배민과 함께하는 풍수해보험 지원사업' 검색으로 할 수 있다. 전화와 팩스로도 가능하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
  4. 4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
  5. 5 김호중, 유흥주점 갈 때부터 '대리' 불렀다…또 드러난 음주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