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개최되는 선발대회는 가입자나 가족 홍보 모델이 TV광고 등에 출연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친구와 같은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다음달 21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카메라테스트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올해 노란우산 출범 15주년을 맞아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의 제도적 장점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양지은이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TV광고에 출연하고 있으며, 소기업·소상공인 모델을 홍보서포터즈로 위촉해 사업 현장에서 노란우산 특장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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