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수신 금리인상…1년제 예금 최고 3.8%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22.09.07 10:06
Sh수협은행은 지난달 25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분을 반영해 주요 예금상품 기본금리를 인상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 '헤이(Hey)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은 가입기간별로 0.25~0.55%포인트(p) 인상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딴주머니예금'은 0.80%p 올려 최고 연 2.0%의 금리를 적용한다.

'파트너가계적금', '더플러스적금',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 등 적립식 예금도 가입기간별로 0.25%p 인상했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중인 'Sh플러스알파예금'은 최대 0.30%p 올라 1년 만기 기준 최고 3.8%의 금리를 적용한다.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은 3년 만기 기준 최고 4.0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법인고객 대상 예금상품 금리도 가입 기간별로 0.10~1.00%p 금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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