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세 아들과 캐나다行…"유학 도와주고 올 것"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2.09.06 22:54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창정의 아내 방송인 서하얀이 세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 공부, 골프까지 큰일 해내러 가는 준성이. 최근에 준우도 (캐나다로) 가겠다고 해서 예약했다"라는 글과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또 서하얀은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학교 상담도 다녀오고 세팅해주고 올게요"라며 "사진에는 준우가 없지만, 같은 시간대 옆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로) 갑니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캐나다행 비행기에 탑승한 임창정의 둘째 아들 준성군, 넷째 아들 준재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준성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캐나다로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준성군은 캐나다에 가서도 근황을 알려줄 수 있냐는 누리꾼 질문에 "아마 틱톡은 안 할 것 같고 (게시물을) 올려도 몇 달에 한 번 올릴까 말까"라며 "인스타그램도 거의 안 올리고 DM(다이렉트 메시지)만 할 것 같다"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중단 소식을 알렸다.

한편 임창정은 2006년 11세 연하의 프로골퍼와 결혼해 아들 셋을 낳았으나 약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17년 18세 연하 승무원 출신 서하얀과 재혼했고, 두 사람은 재혼 후 낳은 아들 둘을 포함해 총 5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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