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워킹맘의 고충 "둘째딸 병원行…일하러 가는 마음 무거워"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2.09.06 10:41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지혜가 워킹맘의 고충을 전했다.

6일 이지혜는 딸 태리 엘리 인스타그램에 "밤새 고열에 교차 복용도 별 소용 없었던 밤. 허겁지겁 병원에 보냈는데 일하러 가야 하는 마음이 무겁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둘째 딸 엘리의 모습이 담겼다. 엘리는 고열 때문인지 이마와 등에 쿨시트를 붙이고 있었다.

그는 이어 "첫째가 (유치)원에 다니고 나서는 거의 매일 약을 달고 사는 둘째 아기. 언제쯤 괜찮아지려나요"라며 "그 와중에 너무 귀엽죠. 칭얼대지도 않고 씩씩하게 잘 노는 귀요미. 둘째는 진짜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째의 숙명 얼른 낫길", "얼른 나아 엘리야", "마음이 좋지 않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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