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 식혜' 2종은 이디야커피가 2020년 선보인 '쌍화차' '생강차'와 2021년 출시한 '복분자 뱅쇼'에 이은 세 번째 전통 음료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평균 1만2000잔가량 판매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출시 이후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긍정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예상 밖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트렌드를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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