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제작부터 저장, 거래, 경매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이 가능하고 예술 작품, 게임, 메타버스 내 토지소유권, 밈(meme), 음악,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NFT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입문자들을 위한 가이드가 제공되어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 없이 ERC-721이나 ERC-1155 기반의 NFT를 쉽게 경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과정을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유동성을 갖추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기존의 국내 NFT 마켓과 구분되는 'TOMS NFT'만의 특징은 자사 발행 코인인 '탐탐코인(TOMS)'을 포함한 각양각색의 결제 옵션을 준다는 점이다. 이로써 '탐탐코인'의 실질적인 사용처를 확대하는 장이 될 TOMS NFT는 영어, 중국어로도 서비스가 제공되어 해외 소비자들까지 타깃으로 삼고 있는 만큼 그 성장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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