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인텔리전스는 독자적인 조합최적화 기술(CSA 기술)을 인공지능에 접목, 수많은 난제를 해결하는 AI(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의 이주영 대표는 브라운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현 KIAS(고등과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합최적화 분야 세계적 권위자다. 이주영 대표는 문제의 복잡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난제를 조합최적화문제로 재해석, 4차 혁명 산업의 난제를 해결하고자 굿인텔리전스를 창립했다. 세계단백질구조예측대회(CASP11, 12)에서 신약 개발과 가장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템플릿 기반 모델링(TBM) 분야에서 2회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굿인텔리전스는 바이오 분야에서 약물재창출 플랫폼과 단백질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해 결과물을 도출 중이다. 최근에는 시스템 반도체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칩디자인 분야에서 국내 디자인하우스 기업 한 곳과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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