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프리즈 아트페어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 BMW 등 글로벌 기업이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다음달 2~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현장에는 세계적인 화랑인 가고시안을 비롯해 국내외 굴지의 화랑 350곳이 참여하며 데미안 허스트, 아니시 카푸어 등 해외 유명 작가들과 국내 신진 작가와 거장들의 작품이 판매된다.
노루페인트는 다양한 예술문화 콜라보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 노루페인트는 각종 전시회 등 젊은 세대가 주로 찾는 공간에서 우리 삶에 페인트가 미치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대중들에게 전달했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350개가 넘는 갤러리가 참여하고, 세계적으로 관심 받고 있는 프리즈 서울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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