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28)가 파리 신혼여행을 인증했다.
손연재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2022 파리"라며 'So This Is Love'라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파리 신혼여행 중 촬영한 영상들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파리 곳곳을 돌며 여행하고 있는 부부의 동선을 짐작할 수 있는 장면이 담겼다. 파리 오르셰 미술관에서 촬영한 사진, 마네와 고흐, 드가의 그림 등을 감상하며 촬영한 사진과 영상도 올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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