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대 아이패드는 '가로본능'?…카메라 위치 바뀌나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 2022.08.23 08:18

IT썰

/사진=맥루머스 캡처
차세대 아이패드엔 페이스타임 카메라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IT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일본 블로그 맥 오타카라(Mac Otakara)는 10세대 아이패드에 터치 ID 전원버튼과 재배치된 페이스타임 카메라가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터치 ID 홈버튼이 아이패드 하단 베젤(테두리)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아이패드 에어·미니처럼 섀시 상단 가장자리에 배치될 것이란 분석이다.

상단의 페이스타임 카메라도 우측으로 이동할 수 있다. 블로그는 "화상통화 중 프레임 내 중앙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센터 스테이지' 기능이 아이패드를 가로 방향으로 놓을 때 더 잘 작동한다"라며 "이런 시나리오에 맞게 카메라 위치를 바꿀 수 있다"고 봤다.


한편, 10세대 아이패드는 △10.5인치 디스플레이 △USB-C 포트 △A14 바이오닉 칩 △셀룰러 모델에서 5G 지원 △더 얇은 베젤 및 평평한 가장자리가 특징으로 알려졌다. 양산에 돌입해 오는 10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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