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2년 사귄 전 여친 언급…"만날 때 1시간 일찍 나가" 이유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8.22 16:39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사진=KBS2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 그리가 전 여자친구와의 연애를 떠올렸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첫사랑 X와의 이별 리콜을 희망하는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리콜녀는 첫사랑 X와 영화 '건축학개론'처럼 대학교 교양 수업을 통해 처음 만나 첫사랑을 시작했고, 헤어진 후에도 나쁜 기억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X가 좋은 사람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리콜녀는 연애를 하는 동안 X가 리콜녀에게 화를 낸 적도, 서로 싸운 적도 없다며 X의 헌신적인 사랑을 떠올렸다.

리콜녀에게 올인했던 X의 모습에 리콜플래너들은 연인에게 푹 빠졌던 자신들의 과거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그리는 "예전에 2년 동안 만났던 분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리는 "그 분과 만날 때는 약속시간보다 항상 1시간 일찍 나갔었다"며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빨리 가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은 "솔직히 올인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할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고, 이에 그리는 돌직구를 던졌다.

손동운이 사랑에 올인할 수 없었던 이유와 손동운에게 날린 그리의 직설 멘트는 무엇이었는지는 22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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