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22일부터 '추석 선물 대전'…최대 41% 할인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 2022.08.21 09:31
/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모바일 앱에서 '추석 기프트 대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능별 건강식품, 프리미엄 화장품, 고기능성 기초화장품 세트 등 80여 개의 상품을 선별해 최대 41% 할인한다.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는 모바일 '선물하기' 인기 상품과 선물을 받는 사람이나 콘셉트에 따라 맞춤형 선물을 알아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모바일 앱에서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000원권을 증정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응모 가능하다. 선물하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의 CJ ONE 포인트를 리워드로 적립해주고, 행사 상품을 선물하기로 주문 시 최대 5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자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서도 추석 선물을 선보인다. 오는 24일과 31일 오후 8시부터 모바일 앱에서 추석 특집 '올영라이브'를 진행한다. 부모님을 위한 기초화장품과 건강식품, 젊은 세대를 겨냥한 핸드크림 세트까지 다양한 선물과 방송 쇼핑 혜택을 소개한다.

전국 매장에서는 추석 기프트 상품 구매 시 감사한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와 봉투를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주요 브랜드로는 △바이오힐보 △한율 △닥터지 △에스트라 △락토핏 △딜라이트프로젝트 △라운드어라운드 △브링그린 등이 있다.


올리브영은 "근거리 매장뿐만 아니라 모바일 선물, 라이브커머스, 즉시 배송 등 여러 편의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며 "추석 명절을 겨냥해 트렌드와 실속을 다 잡은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자체 모바일 앱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하고 모바일 선물 시장을 공략해 왔다. 상품을 고른 후 하단의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면 메시지로 선물할 수 있다. 선물 받은 사람이 일반 배송과 '오늘드림' 즉시 배송, 매장 픽업 등 상품 수령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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