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추석 맞아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 후원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 2022.08.19 16:11
위문금 전달식. 왼쪽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오른쪽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이 19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설 명절에도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께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석을 맞아 와병 중인 예비역 분들께 작게나마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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