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서울 동작구 수해복구 활동에 일손 보탠다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 2022.08.19 14:17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19일 수해 복구가 긴급한 동작구 지역 취약계층에 세대 내 벽지 장판 교체 작업 지원 등을 진행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 가구 피해 복구 활동에 동참한다.

현산 임직원은 19일부터 약 3주간 동작구 지역 침수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한다. 동작구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다. 현산은 피해 복구가 시급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청소, 가구 정비, 전기 점검, 벽지·장판 교체 작업을 지원한다.


현산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이전에 더 많은 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현산은 수해복구 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4. 4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5. 5 "40억→135억 됐다"…김수현 3채 보유한 이 아파트, 어디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