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위를 받은 인원은 △학사 114명 △석사 55명 △박사 4명 등 총 173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중원대 황윤원 총장과 주요 보직자, 학위 취득자와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학위 및 상장 수여 △총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장상은 학업성적 우수자 신민선(사회복지학과), 권도형(반도체공학과), 박수빈(임상병리학과), 배민수(항공운항학과) 학생이, 학술상은 학부과정 김민기(전기전자공학과) 학생이 수상했다.
이어 공로상은 석사과정 장의혁(글로벌문화학과) 학생 외 1명, 박사과정 강남수(행정학과) 학생 외 2명이 받았다.
황 총장은 "학생이 먼저인 대학 중원대학교에서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이한 졸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 여러분이 곧 중원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임을 잊지 말고 당당히 세상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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