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차 사내 연애? 김준수·케이, 열애설 초고속 부인 "황당해"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2.08.19 07:55
(왼쪽부터) 김준수, 케이 / 사진=머니투데이 DB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와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준수, 케이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서도 "이날 보도된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라며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히니 부디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준수와 케이가 8살 차를 극복하고 사내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케이는 러블리즈 해체 후 지난 1월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엑스칼리버', '데스노트' 등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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