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예판 일주일 만에 앨범 선주문 150만장 돌파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2.08.18 17:37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선주문량이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150만 장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앨범 발매일(9월 16일)이 아직 한달 가까이 남은 점을 고려하면 200만 달성은 물론 나아가 300만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9일 오후1시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통해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후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VMAs' 무대를 비롯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순으로 이어지는 초대형 월드투어가 예정됐다.

베스트 클릭

  1. 1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4. 4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5. 5 "사람 안 바뀐다"…김호중 과거 불법도박·데이트폭력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