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천안시에 거주 중인 초등학교 저학년 15명, 고학년 1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3일 간 하루 3시간씩 총 9시간 동안 교육받았다.
사업단은 △초등 저학년 대상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언어습득 및 교육용 자동차 조립, 라인트레이서 활동 △초등 고학년 대상 레고 마인드스톰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언어습득 및 교육용 로봇 조립 등 체험중심의 활동을 기획했다.
AI·SW중심대학사업단 가치확산센터장 김지나 교수는 "AI·SW관련 가치확산 교육에 참여하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프로그래밍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는 지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천안시의 지원을 받아 호서 SW 하계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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