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100% 비대면 '디지털 컨슈머론' 출시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22.08.16 11:22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디지털 컨슈머론'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베트남 시중은행 최초로 대출 신청과 실행까지의 모든 과정을 100% 디지털화한 신용대출이다. 신한 쏠(SOL) 베트남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최대 5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베트남 국적의 거주자가 대상이고 대출 한도는 최대 2400만 동(베트남 화폐)이다. 대출기간은 최대 24개월, 매달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는 원금분할상환 방식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기업과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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