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오늘 득남 "수연아 10개월간 고생했어"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2.08.15 15:07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캡처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오늘(15일) 득남했다.

이필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2022년 광복절 아침 세상을 향해 소리 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이어 "조금만 기다려다오 아빠가 아주 멋진 형을 소개해줄 테니"라며 "수연아, 지난 10개월간 고생했어. 일단 푹 쉬자 우리"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흑백 사진에는 이필모·서수연 부부 2세의 손과 발이 담겼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경사스러운 날에 경사스러운 일이", "수연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서수연과 인연을 맺고 지난 2019년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첫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고, 이날 둘째 아들까지 품에 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게 됐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