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美뉴욕서 18세 딸과 데이트…자매 같은 비주얼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 2022.08.12 17:10
/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50)가 딸 애플(18)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네스 팰트로는 뉴욕 거리에서 딸과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딸 애플은 금발의 헤어스타일에 또렷한 이목구비, 눈동자 색깔까지 엄마와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애플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네스 팰트로의 사진을 올리고 "미녀와 뉴욕에서 48시간"이라 적으며 엄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9세 연상인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약 3년간 교제 후 1996년 약혼했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

이후 기네스 팰트로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를 두고 있다. 하지만 2014년 별거를 시작해 2016년 이혼했고, 2년 뒤인 2018년 드라마 제작자 겸 작가인 브래드 팰척과 재혼했다.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5. 5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